스포플레이

FC 낭트(2002~06)

103경기 1골



올림피크 리옹(2006~11)

201경기 1골



말라가 CF(2011~13)

58경기 3골



AS모나코(2013~현재까지)

102경기 1골



프랑스 국가대표팀(2006~10)

36경기 0골


도합 500경기 6골


올림피크 리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자 전성기 시절엔 리게앙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제레미 툴라랑.

다른건 몰라도 골 넣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고자에 가까움. 말라가 시절 다소 공격적인 롤도 부여받았는데 이 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리옹이나 모나코에서도 간간히 준수한 공격력과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발사하긴 하는데 정작 본인이 골로 연결시킨건 본 기억이 전무함.

센터백도 리옹 시절 말년에 가끔 보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경기를 미드필더로 소화했음. 저 로벤 뺨치는 노안 외모와 딱 봐도 푸근해보이는 성격, 그리고 부스케츠보다 후달리는 기동력이 특징. 전성기 시절엔 유럽에서도 A급 정도는 되는 미드필더였다고 봄. 프랑스 국대 주전이기도 했고 ㅇㅇ

장점은 역시 뛰어난 수비력과 미드필더에서 해주는 개싸움 능력. 머리가 좋아서 컷팅도 준수하고 거친 태클도 마다하지 않음. 이 양반이 올해 33살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