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전자랜드는 14일 있었던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SK를 101-66으로 대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두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와 기디 팟츠가 모두 폭발하는 가운데 정효근, 강상재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SK의 득점을 70점 미만으로 묶어버린 것도 고무적이었다.
서울삼성
삼성 역시 DB와의 개막전에서 86-7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외국인 선수 벤와 음발라가 DB의 저스틴 틸먼에 고전했으나 틸먼이 4쿼터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역전의 기회를 얻었다. 올시즌 기대를 받고 있었던 이관희가 18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기도 했다.
예상
나란히 개막전 승리를 거둔 두 팀이지만, 객관적 전력이 꽤 차이가 난다. 특히 장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전자랜드가 삼성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의 벤와 음발라는 현 시점에서 교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신 외국인 선수로 분류해야 한다. 높이가 낮은데 그렇다고 기술이 뛰어나지도 않다. 할로웨이의 먹잇감이 될 것이다.
국내선수진도 전자랜드가 삼성에 확실한 우위. 베테랑 위주의 삼성 국내선수진이 전자랜드와의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방적인 경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
전자랜드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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