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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6/May/luke-shaw-discusses-manchester-united-team-mates-in-official-fa-cup-final-match-programme.aspx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루크쇼는 FA 컵 결승에는 나서지 못 했지만, 팀원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 코멘트 중 몇 개를 추려서 계재합니다. 모든 선수에 대한 평가는 themagazineshop.com에서 구매하거나, FA 컵 결승전 브로슈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루크 쇼가 말하는, 

다비드 데 헤아: "그는 드레싱 룸 안에 있는 사람 중 최고다. 가장 친절한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한다. 항상 안부를 물으며 포옹을 해준다."

마테오 다르미안: "그는 모든 것에 100% 집중한다.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그렇다. 아마 점심도 그런 식으로 먹을 것이다."

필 존스: "춤을 정말 못 춘다. 피트니스룸 안에서 춤을 추려고 시도 하는데, 정말 끔찍하다. 재미있는 사람이긴 하다."

마르코스 로호: "마르코스에 대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은 유나이티드에 대해 그가 가진 열정이다. 모든 경기 결과가 그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크리스 스몰링: "목소리가 이상해서 놀림을 많이 받는다. 예상과 전혀 다른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다."

데일리 블린트: "난 매일 아침 데일리의 패션 센스를 지적한다. 정말 끔찍하다. 거대한 가죽 자켓, 벙벙한 청바지 등등..."

카메론 보스윅-잭슨: "뛰는 폼이 정말 이상하다. 인간 공룡처럼 뛰어다닌다. 프리-시즌에 테크닉을 연마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기계다. 크고, 강하고, 탄탄하다."

티모시 포수-멘사: "항상 태클 걸고 싶어하고, 뛰어다니고 싶어한다. 새벽 두시에 일어나서 뜬금없이 러닝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마이클 캐릭: "팀에서 아버지같은 존재다. 조언을 많이 해 주고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 친절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모르강 슈나이덜린: "피트니스 룸에서 그를 끌어내는건 불가능하다. 그 안에서 살다시피 한다"

마루앙 펠라이니: "훈련할때 펠라이니와 부딪히고 싶지 않다. 훈련을 실전처럼 하기 때문에!"

애쉴리 영: "팀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고,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웃긴 사람이다. 내 포지션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축구 외적으로도 친하다."

안데르 에레라: "스페인어권 선수들에게는 안데르가 개그 담당인 것 같다. 스페인 음악을 틀어놓고 팬티바람으로 춤을 추면서 사람들을 웃긴다. 우리가 우승한다면 안데르의 세레머니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멤피스 데파이: "그가 합류한 뒤 우리는 금방 친해졌고, 내 부상 때문에 함께 플레이하지 못 했다."

후안 마타: "내가 아는 축구 선수 중 가장 착하다. 재밌는 사람이기도 하다."

제시 린가드: "자기 음악 취향이 확고하고 드레싱 룸에서 항상 장난을 친다. 우리에게 가끔 절실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친구다."

웨인 루니: "주장으로서, 정말 훌륭하다. 일이 안 풀릴때 그에게 혼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건 내가 보증한다!"

아드난 야누자이: "너무 좋은 선수다. 그가 그의 포텐셜을 채울 수 있다면 세계 최고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앙토니 마시알: "앙토니는 공을 잡고 정말 공포스러운 것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그는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 "믿기지 않는 활약을 하고 있고, 항상 우리의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