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행은 뜨거운 관심을받고 있다.
특히, 대대적인 선수단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야야투레를 포함한 조 하트도 이적설의 중심에있는 상황이다.
조 하트는 정상급기량을 가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펩 과르디올라의 점유율전술 때문에 불안한입지에 놓여있다.
펩의 바르셀로나 시절, 마누엘 핀투는 당시 주전골키퍼 발데스와 선방능력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발 기술이 부족한탓에 항상 주전에서 밀렸었다.
현재 영국의 대다수 언론들은 조 하트는 펩의 전술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티에리 앙리도 '조 하트는 최고의 골키퍼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밑에선 다르다, 그의 전술은 골키퍼에서 부터 시작한다' 라고 언급했다.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할시 조 하트의 자리를 위협할 선수로 노이어와 슈테겐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며,
완벽을 추구하는 펩 과르디올라 전술체제에서 과연 조 하트가 살아남을지 관심이 쏠리고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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