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플레이

지바롯데 vs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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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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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 선발은 우완 이시카와 아유무다. 지난 시즌 21경기 9승 8패 평자 3.92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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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아주 좋은 흐름이었으나, 후반부의 부진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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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지원만 충분하다면 올 시즌 충분히 두 자릿수 승수를 노려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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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도합 9이닝 1실점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4.7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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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상대로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5이닝 무실점(원정), 6이닝 2실점(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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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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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선발은 우완 바베이토다. 지난 시즌까지 마이너리그 35경기 평자 2.31을 기록한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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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무대는 첫 도전이다. 시즌 초반 선발로 나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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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번의 등판 모두 불펜으로 나섰고, 평자 2.57을 기록하고 있다. 지바롯데 상대로는 선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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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도합 2번 등판해 총 6이닝 무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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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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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경기다. 이시카와는 올 시즌 기록이 좋지 못하지만 니혼햄 상대로는 평자 1.64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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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바베이토는 지바롯데 상대로 시즌 초반 좋은 피칭을 했으나 최근 불펜으로만 나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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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 그래도 니혼햄의 불펜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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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의 부진 등을 감안하면 바베이토의 적은 이닝 소화가 후반부 변수에서 지바롯데에 유리한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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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지바롯데 소액배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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