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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보기 위해 화장실까지 쫓아가…'도 넘은 팬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좋아하는 아이돌을 찍기 위해 화장실까지 쫓아가는 '도를 넘어선 팬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과 유연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유연정이 화장실 세면대 앞에 서서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을 나오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22일 진행된 아이오아이 팬 사인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팬이라도 화장실까지 쫓아가는 건 너무하다", "스타를 보려고 화장실까지 따라가야 하나", "팬이라도 예의는 지키자" 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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