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구하라 사건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 씨가 방송을 통해 자신이 구하라에게 일명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하라와 전 남친 최 씨 사이에 벌어진 사건이 공개됐다.
그는 "나도 안타깝게 생각해서 말을 안 했던 것"이라며 "지금 이 상황에서 조용히 있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것 같아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 씨는 사생활 동영상 사건과 관련해서 "둘의 관계를 정리하는 마당에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정리하는 의미로 동영상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으며 "화가 나 제보 메일을 보냈지만 실제로 제보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최종범 씨는 폭행사건이 있기 전에 두사람 간의 달달했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구하라는 나를 '남편'이라 불렀고 산부인과 내원은 폭행사건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영상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당해서 디지털 포렌식도 맡겼고 조사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유출이나 유포한 부분에 대해 빨리 조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최씨는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고, 최씨가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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