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25)가 또다시 사고에 연루됐다. 이번엔 나이트클럽에서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현지 시각) "발로텔리가 나이트클럽 외곽에서의 다툼에 연루됐다. 이 과정에서 신원불명의 한 남성이 손가락 세 개를 잃었다"고 전했다.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발로텔리가 어떤 행위를 벌였는지도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았다. 단, 한 지역지는 "발로텔리 일행의 욕설 탓에 싸움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리버풀을 떠나 밀란에 합류한 발로텔리는 5월 말 임대가 종료됐다. 효과는 시원찮았다. 부상에 발목 잡혀 제 기량을 선보이지도 못했다. 인테르 밀란,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리버풀 등에서 뛰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을 늘렸으나, 그 임팩트가 희미해졌다는 평을 받았다.
현지 복수 매체는 아드리아노 갈리아니(71) 밀란 부회장의 인터뷰를 전하며 발로텔리의 잔류 가능성이 사실상 없음을 시사했다. 최근에는 터키 진출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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