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3,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의 골든부츠 수상 소식을 전했다. 골든부츠는 EPL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케인을 올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제이미 바디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케인의 골든부츠 수상은 여러모로 의미있다. 토트넘은 1992/93시즌 테디 셰링엄이 수상한 이후 24년만에 골든부츠 수상자를 배출했다. 케인은 2015/16시즌 25골을 기록해 EPL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인도 수상 소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많은 골을 넣어야한다. 물론 너무 먼 일에 대해 기대하지는 않겠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향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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