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제이슨 버트] 즐라탄 영입이 유력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있어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34살의 스트라이커는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자했던 바람을 실현하기로 결정했으며, 유나이티드는 그의 요구를 맞춰줄 준비가 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세후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해왔으며, 유나이티드가 EPL에서 최고 주급인 금액을 지급할지는 불분명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대대적인 회담을 가져왔으며, 재정적인 부분은 딜에 있어서 장애물이 아니다.
즐라탄은 다른 여러 팀의 오퍼를 받았지만, 잉글랜드에서 뛰고자 했던 그의 바람을 실현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LA 갤럭시가 즐라탄의 가능성 있는 대안으로 지목됐지만, 그는 유럽의 탑 리그 중 한 곳에서 계속 뛰고나서 미국으로 가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5/13/manchester-united-clear-favourites-to-sign-zlatan-ibrahim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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